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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종대, 영도하늘전망대 - 믹, 베티와 함께한 추억의 부부싸움 현장과 자유의 인어상

 부산 태종대, 영도하늘전망대 - 믹, 베티와 함께한 추억의 부부싸움 현장과 자유의 인어상

믹(Mick), 베티(Betty)와 함께 떠난 부산 여행 두 번째 이야기는 태종대다. 지난번에 믹과 베티가 입국했을 때 부산을 돌아보기로 했는데, 수도권에서야 엄두가 잘 안 나는 거리지만 고향 대구에서는 당일치기도 가능해서 다녀왔다.

내 방식대로 여행하면 안 되기에, 그러니까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싸돌아다니면 안 되기에 쉬엄쉬엄 감천문화마을, 태종대, 황령산 정도만 돌고 왔다. 감천문화마을은 내가 가고 싶어서 넣었고, 태종대는 외국인이라면 응당 들러야 해서 넣었고, 황령산은 등산 없이 부산을 부산답게 조망할 수 있는 산이라서 넣었다.주차장에 차를 대고 다누비열차를 타러 갔다.

이름만 열차지 긴 순환 버스라고 보면 된다.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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