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3박 4일을 보냈고, 매일 수성못을 두세 바퀴씩 돌았는데 인도 요리 이야기만 하고 끝나면 섭섭하겠지? 그래서 '미7여전'이다.
'미7여전'이 뭐냐고? 언뜻 보면 '미 7여단 전투부대'처럼 읽히지만 실은 '美7女展'이라고 해서 한글로 '미친년전'이라고 써 놓았다.
이름에 끌려서 한번 들어가서 둘러보았는데, 솔직히 인도 요리점 '라마앤바바나(Rama and Bavana)' 바로 옆에 있어서 배도 꺼줄 겸 들른 것이다. 중간에 있는 '7'은 70년생이다.
그렇다면 누님들? 전시회 제목이 하도 도발적이라서 20대 후반이나 많아도 30대 중반일 줄 알았는데 50대 누님들이?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