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펀(九份, 구분, Jiufen)에서 마지막 밤은 예류(野柳, 야류, Yeliu)에서 돌아올 때였다. 버스 안에서 이미 해가 져 있었다.
우리는 내려야 할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지 않고 지우펀과 진과스(金瓜石, 금과석, Jinguashi) 사이에 놓인 고갯마루 삼거리까지 갔다. 밤 풍경을 보고 싶고, 또 은영이에게 보여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나는 두 번째지만 은영이는 처음이다. 은영이는 숙소에 가서 쉬고 싶어 했지만 대여섯 번 꼬드겨서 겨우 포기를 받아냈다.
버스에서 내려서 진과스가 한눈에 들어오는 자리에 섰다. 그리고 입에 침을 튀겨 가며 설명했다."새벽에 저쪽으로 내려와서, 저 앞으로 해서, 계곡을 건너서, 저 바다 앞까지 갔어.
정..........
[지우펀(Jiufen)] 7. 마지막 밤, 마지막 아침 - 지우펀 2박 3일을 마무리하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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