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여행 잡지를 읽다가 사진 한 장을 보고 깜짝 놀랐다. 낯익은 앵무새가 떼를 지어 날아가는 사진이었는데, 아무리 보아도 러키(Lucky)였다.
러키는 호주에서 믹과 베티랑 같이 사는 앵무새다. 깃털이 많이 빠져서 볼품없기는 하지만 앵무새는 앵무새고, 머리 색깔만 조금 다를 뿐 잡지 속 앵무새랑 꼭 닮았다.
대충 로드 더비즈 패러킷(Lord Derby’s Parakeet), 즉 대달마앵무가 아닌가 싶기는 한데 정확하지는 않다. 과자를 주면 초콜릿(Chocolate) 부분만 쏙쏙 갉아 먹고, 사과를 주면 단물만 쪽쪽 빨아먹는 얄미운 새인데, 그래도 하는 짓이 귀여워서 믹과 베티가 애완견처럼 데리고 산다.
예전에 케언즈(Cairns)에 갔을 때 베티가..........
[골러(Gawler)] 앵무새 러키(Lucky) - 그리고 Gawler Gateway Tourist Park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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