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덥던 지지난 주 주말에 인사동에 갔다. 안국역에서 내려서 가는 길에 먼저 충훈부 터를 지나게 되었다.
인사동 거리의 북쪽 초입에 있었다. 충훈부?
안양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이다. 충훈부라는 동네도 있고, 충훈부 벚꽃길이라는 명소도 있다.
지난번에 벚꽃이 없는 충훈부 벚꽃길을 걸으면서 접한 안내판 내용을 이 자리에 옮겨 보면 다음과 같다. '충훈부(忠勳府)는 조선 시대에 공신에 대한 사무를 보던 관청이다.
운영 비용을 오늘날 광명 일대에 해당하는 사성리, 우두리, 광화대리 지역 농지를 일반 농민에게 도지로 주고 그 벼를 받아 충당했고, 농지 주변에 형성된 마을을 관청 이름으로 부르다 보니 충훈부가 되었..........
서울 인사동 - 안녕인사동, 그리고 지난 전통주 갤러리의 추억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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