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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술집 청담 이차 - 너에게 취하고 싶은 밤, 비 내리는 영동교 추가 촬영

 강남구청술집 청담 이차 - 너에게 취하고 싶은 밤, 비 내리는 영동교 추가 촬영

지난주에 영동대교를 건너다가 은영이가 내 여린 감성을 자극하는 바람에 주현미의 '비 내리는 영동교'를 멋지게 불렀더랬다.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우리 세대에게 영동대교라면 ‘비 내리는 영동교’가 아닐까?

따로 외운 적이 없지만 워낙 귀에 감기는 음률이라서 자동으로 외워졌고, 부른 지가 20년은 된 것 같은데 막힘없이 노래가 나와서 깜짝 놀랐다. 가사는 이렇다.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이 훨씬 많지 않을까? 우리나라 사람 5분의 1은 외우고 있지 않을까 싶다.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 거야 모르실 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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