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 환갑을 맞아 엄마와 아재가 돈을 댄 덕에 10명 대가족이 10박 11일 세부(Cebu) 여행을 떠났다. 5일째가 가장 바빴는데, 이날 영욕을 모두 내려놓은 사람 셋 즉 백수파인 아재와 은영이와 나를 제외하고 7명이 1년 뒤로 기약된 푸껫(Phuket) 여행을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귀국선에 몸을 실었기 때문이다. < 에스파시오 리조트 보홀(Espacio Resort Bohol) - 1 > 10시 10분에 전부 로비(Lobby)에 모여서 퇴실 수속을 밟았고, 10시 30분에 차가 왔고, 차가 작아서 귀국하는 7명과 나만 타고 '막탄 세부 국제공항(Mactan Cebu International Airport)'으로 가서 그 차로 나만 제이파크 리조트(JPart Island Resort and Waterpark)로 돌아오니 11시 30분이었고, 아재와 은영이를 태우고 정각 12시에 '세부 피어 1 터미널(Cebu Pier 1 Terminal)'에 도착해서 13시발 배를 타고 보홀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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