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0일에 믹(Mick), 베티(Betty), 리카일라(Rikayla)가 한국에 들어와서 3주를 보내고 11월 9일 돌아갔다. 일부러 맞춘 것은 아니지만 계절이 맞아서 아름다운 우리나라 단풍을 마음껏 누리고 갔고, 덕분에 우리도 평생 처음으로 한국 단풍 여행을 제대로 했다.
울긋불긋하게 물든 산과 공원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 없었다. 단풍 여행의 일환으로 밀양 만어사를 돌아보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 만어사의 명품 풍경 > 북쪽에서 만어사에 접근하는 길이 살짝 험했다. 길 도우미가 있어서 잘못 들 리는 없었지만 큰 고개를 넘고, 다시 산을 정상부까지 올라야 하는 험로였다.
고갯마루를 넘자 만어추모공원이 있어서 곧 만어사겠거니 했는데 한참 내려가서 우회전해서 다시 산을 올랐다. 같은 산을 반대편에서 다시 오르는 느낌이었다.
이 산이 만어사를 품고 있는 해발 669.4m 만어산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 지금은 물고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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