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 주 주간일기 챌린지를 시작한다. 별명이 역마살인 만큼 내가 사는 지역 대구를 벗어나서 돌아다닌 기록이다.
안양에 살 때는 수도권이라 걸핏하면 안양을 벗어났는데 대구에서 사니까 대구를 벗어나는 일이 대한민국을 벗어나는 일만큼 마음을 잡아야 하는 것이 되었다. < 10월 11일, 청도 > 여러 가지 밭일을 하러 청도밭에 갔다. 봄여름에 비하면 일도 아닌 일들이지만 그래도 해야 할 일은 계속 있는 것 같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날 가서 한 가장 중요한 밭일은 쪽파 심기였다. 씨가 아니라 뿌리를 심었는데, 이 뿌리도 우리가 봄에 갈무리해 놓은 것이다.
앞에 적은 글을 뒤져 보니까 5월 6일에 추린 것을 잘 말려 놓았다가 심기 전에 물에 불렸다. 쪽파 뿌리는 한 뿌리를 심으면 여러 뿌리가 된다.
그리고 20일쯤 키우면 먹을 수 있고, 50일쯤 컸을 때 가장 먹기 좋다. 잘만 관리하면 먹으면서 불리고, 먹으면서 불리고 그럴 수 있다.
파뿌리를 심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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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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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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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갓집제삿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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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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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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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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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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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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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