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셋째 주 주간일기 챌린지를 시작한다. 일주일 동안 우리가 살고 있는 대구를 벗어나서 돌아다닌 기록이다.
이번 주 최대 사건은 믹(Mick)과 베티(Betty)와 리카일라(Rikayla)가 한국에 들어오는 것이었다. 큰 여행용 가방 3개, 작은 여행용 가방 3개를 가지고 온다고 해서 우리 차 아반떼(Avante)로는 어림도 없을 것 같아서 은영이 아버지 차 그랜저(Grandeur)를 끌고 인천국제공항에 데리러 갔다.
오래간만에 하는 수도권 나들이라 앞뒤로 하루씩 2박 3일로 계획을 세웠다. < 10월 19일, 충주, 의왕, 안양 > 새벽 6시 반에 집을 나섰다. 오래간만에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려서 충주로 갔다.
은영이 아버지 차를 처음 몰아 보았는데 크루즈(Cruise) 기능도 있고, 천장도 열리고 좋았다. 은영이 아버지께서 하이패스(Hi Pass)가 없다고 하셔서 따로 준비를 안 했다가 알고 보니 룸 미러(Room mirror)에 달려 있어서 많이 억울했다.
지금까지 한 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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