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7월 둘째 주 이야기를 시작한다. 내가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의 역마살이다 보니 7월 4일부터 7월 10일까지 일주일 동안 안양을 벗어나서 놀고 먹은 기록이다. < 2022년 7월 8일, 서울과 성남 > 대구로 떠나는 날이 딱 2주 하고도 이틀밖에 남지 않은 날, 우리는 '잘 있어, 서울' 두 번째 만찬을 동화고옥이라는 궁중 음식 식당에서 가졌다.
그곳에서 궁중 음식을 맛있게 즐기며 서로를 격려하고, 대구에서 벌어질 수많은 일들에도 우리 사랑만은 변치 말자고 약속했(다고 생각하는데 착각인지 모르겠고 은영이는 애초에 사랑 따위는 없었다지만, 버리지 못해 같이 살 뿐이라지만 아무래도 아닌 것 같은데 이것도 착각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경리단길로 자리를 옮겨서 산책하고, 올해 첫 팥빙수를 먹고, 차를 마시다가 Previous image Next image https://tv.naver.com/v/27862493 한 정류장만 걸어가자는 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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