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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Ronda)] 1. 알모카바르 문(Puerta de Almocabar)에서 누에보 다리(Puente Nuevo)까지

 [론다(Ronda)] 1. 알모카바르 문(Puerta de Almocabar)에서 누에보 다리(Puente Nuevo)까지

은영이와 나의 론다(Ronda) 여행은 호텔(Hotel)로 가는 길에 점찍어 둔 길가 주차장에 차를 세우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알모카바르 문(Puerta de Almocabar)' 밑에 있는 주유소 근처였다.

우리 호텔은 '시에라 이달가 호텔(Hotel Sierra Hidalga)'이었다. 그래서 웬만하면 론다 중심가까지 걸어가려고 하다가 가는 길에 보니까 주차할 만한 자리가 많아서 어떻게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차를 몰고 나섰다.

단번에 주차한 덕에 왕복 4km를 상쾌하게 덜 걸었다. 차를 놓아두고 얼마 안 걸어서 '알모카바르 문(Puerta de Almocabar)'에 도착했다.

론다 땅이 '알 안달루스(Al Andalus)'이던 13세기에 만들어진 문이다. < 중앙 두 기둥 사이가 '알모카바르 문' > 참고로 '알 안달루스'는 이베리아 반도(Iberia Peninsula)에서 이슬람 세력이 지배하던 땅을 말한다. 첫발을 디딘 711년부터 완전히 축출당한 1492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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