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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Hoian)] 바구니 배 - 반은 동심으로 돌아가서 소쿠리를 타고 노는 재미

 [호이안(Hoian)] 바구니 배 - 반은 동심으로 돌아가서 소쿠리를 타고 노는 재미

3박 5일 다낭(Danang, 沱㶞, 타낭) 여행을 마치고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해서 대구로 돌아오는 길에 탄 관광버스에서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가 흘러나왔다. 풋 풋풋 웃음부터 났다.

이번 다낭 여행 중에 하루를 호이안(Hoian, 會安, 회안)에서 보냈는데, 바구니 배를 타러 갔다가 시작부터 의외의 장소에서 의외의 순간에 이 노래를 들었기 때문이다. 주차할 때부터 대부분 한국인 단체 관광객이었다.

인솔자가 말하기를, 바구니 배 여행 상품 자체가 한국인 관광객을 위해 개발되었다고 했다. 시작이야 안 그랬을 수 있지만 코로나 사태를 거치면서 결국 한국인 관광객이 다 살렸고, 크게 보면 다낭 여행 산업 전체가 그렇다고 했다.

다낭이라는 중소 도시로 들어오는 한국 국적 비행기만 하루에 20편이 넘고, 코로나 사태 전에는 40편이 넘었다니 그럴 만도 하다. < 제공하다, 에어컨 룸 > 인솔자를 따라 바구니 배를 타러 가는데 저 앞에서 노란색, 분홍색 티셔츠(T shirt)를 입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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