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실 별 뜻은 없다.
블로그 닉네임을 원래는 내가 키우는 강아지의 이름을 따서 지었었는데, 너무 가볍고 내 성격이나 성향에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생각을 해왔었다. 그러다가 번뜩 와이프가 나를 부르는 별명으로 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와이프는 내 이름과 어감이 비슷한 단어들을 부드럽게 장난식으로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이 호칭도 그 중 하나이다. 2.
꿈보다 해몽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돈지론지에 별 뜻은 없지만 이왕 내 블로그의 아이덴티티로 결정한 바, 뜻을 새겨보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심사숙고(?) 하여 의미부여를 한 것은 돈 (敦): 부지런히 힘쓰다, 정성을 다하다 지 (知): 알다, 깨닫다 론 (論): 논리, 이론, 주장 지 (志): 뜻, 의지 로 하는 것이 어떨까 싶었고 내 정신적 지주인 와이프의 흔쾌한 승낙으로 드디어 이름에 뜻을 담게 되었다.
'부지런히 학문에 정진하여 지식을 쌓고, 자신의 뜻을 글로써 논리적으로 표현한다.' 너무 거창한가??
ㅎㅎㅎ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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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원문 링크 : 돈지론지, 내 닉네임에 담긴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