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분유값이라도 벌어보겠다고 퇴근 후 대리운전을 하거나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신 분들, 가장 무서운 게 무엇인가요? 피곤함보다 더 무서운 건 바로 '회사 인사팀이나 재무팀이 알게 되지 않을까?'
하는 공포일 겁니다. 저도 쌍둥이들 어린이집 보내고 남는 시간에 소소하게 블로그 수익이 처음 들어왔을 때, 기쁨보다 걱정이 앞서더군요.
혹시나 월급 명세서에서 건강보험료가 달라져서 팀장님이 "요즘 딴짓하냐?"라고 물어볼까 봐 조마조마했습니다.
그래서 밤새 국민건강보험법과 4대보험 징수 규정을 샅샅이 뒤져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여러분이 한 달에 '이 금액' 이상 벌지 않는다면, 회사는 여러분의 투잡 사실을 전산상으로 절대 알 수 없습니다.
마음 편히 부수입 버실 수 있도록 확실한 기준을 정리해 드립니다. 회사에서 투잡을 알게 되는 유일한 경로 많은 분들이 국세청 연말정산 자료가 회사로 넘어가서 걸린다고 오해하십니다.
하지만 회사는 여러분이 '얼마나 세금을 더 냈는지' 총액만 알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