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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보따리] 시나노골드 사과 솔직 후기 | 아이들이 먼저 찾는 아삭한 황금사과 (feat. 국내산꿀사과)

 [싱싱보따리] 시나노골드 사과 솔직 후기 | 아이들이 먼저 찾는 아삭한 황금사과 (feat. 국내산꿀사과)

퇴근하고 현관문을 열자마자 쌍둥이 녀석들이 달려옵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반기는 걸 보니 뭔가 맛있는 걸 기대하는 눈치네요.

육아 전쟁을 치르느라 고생한 와이프도 소파에 앉아 잠시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아빠로서 아무 간식이나 줄 수는 없죠.

과자나 젤리 대신 건강하고 맛있는 과일을 챙겨주려고 노력합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에 알게 된 아주 기가 막힌 녀석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일명 황금사과라고 불리는 싱싱보따리 시나노골드 사과입니다. 직접 먹어보고 느낀 점들을 아빠의 시선으로, 그리고 가장의 책임감으로 가감 없이 털어놔 보겠습니다.

냉정하게 판단해 보시죠. 왜 하필 '시나노골드'였나?

(feat. 깐깐한 선택) 사실 저는 과일 고를 때 꽤나 까다로운 편입니다.

예전에는 그냥 마트에서 빨간 사과 아무거나 집어오곤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크면서 푸석한 식감은 기가 막히게 알아채고 안 먹더라고요.

특히 우리 할머니께서는 이가 약하셔서 너무 딱딱하거나 질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