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녀석들이 드디어 잠들었습니다. 육아 전쟁을 치르느라 고생한 아내도 쉬러 들어갔고, 이제야 온전히 저만의 시간이 찾아왔네요.
하루 종일 시끌벅적했던 집안이 조용해지면, 저는 습관처럼 집안 단속을 한 번씩 하게 됩니다. 아마 가족의 안전을 책임지는 아빠들은 다들 공감하실 겁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사소한 위험 요소 하나라도 그냥 지나칠 수 없죠. 오늘은 제가 최근에 우리 가족의 안전을 위해 구비한 아주 기특한 아이템 하나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거창한 장비는 아니지만, 심리적 안정감은 수백만 원짜리 보험 못지않은 코코답 코프304 화실코 방염포 보조배터리 가방 사용기입니다. 왜 굳이 이 제품을 샀는가?
(feat. 안전불감증 탈출) 저는 평소에 전자기기를 참 좋아합니다.
쌍둥이들 장난감에도 건전지가 엄청나게 들어가고, 저희 부부가 사용하는 보조배터리, 태블릿, 노트북까지 합치면 집에 배터리가 들어간 제품이 수십 개는 될 겁니다. 객관적으로 평가해보자면, 우리 생활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