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도 시끌벅적한 쌍둥이들과 하루를 보내고 겨우 한숨 돌리고 있는 두배파파입니다.
아이들이 잠든 고요한 밤이 되어서야 비로소 저만의 시간이 찾아오네요. 아마 아이 키우는 집이라면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매끼 식사 시간마다 벌어지는 전쟁이 보통 일이 아니잖아요.
특히 저희 집처럼 쌍둥이 남매에 할머니까지 모시고 사는 대가족은 메뉴 하나 정하는 것도, 그릇 세팅하는 것도 늘 큰 일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제가 발견하고 나서 저희 집 식탁의 평화를 가져다준 아주 신박한 아이템 하나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첫걸음에서 나온 부먹찍먹그릇입니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 (구매 계기) 사실 처음엔 그냥 반반 그릇이겠거니 싶었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따져보니 저희 가족의 오랜 논쟁거리를 해결해 줄 수 있겠더라고요. 바로 탕수육을 먹을 때마다 벌어지는 부먹 vs 찍먹 논란입니다.
저는 바삭함을 유지하는 찍먹파인데, 와이프는 소스가 듬뿍 밴 부먹을 선호하거든요. 아이들도 소스를 따로 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