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회사 앞 카페를 가보면 요즘 부쩍 텀블러를 들고 서 있는 동료들이 많아졌더라고요. 예전에는 유별나게 환경 생각하는 분들만 들고 다니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다들 쏠쏠하게 용돈벌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만 몰랐던 나라에서 주는 현금 환급 제도가 있더라고요. 요즘 월급 빼고 다 오르는 시기에 커피 한 잔 제값 주고 사 먹기도 참 부담스러운데, 조금만 부지런을 떨면 한 달 커피값을 꽤 많이 방어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저처럼 빡빡한 생활비에 쌍둥이들 간식비까지 대느라 등골 휘는 평범한 아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까 싶어, 제가 직접 가입하고 세팅해 본 2026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인센티브 현금 환급 방법을 담백하게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탄소중립포인트가 대체 뭔가요?]
이름이 뭔가 거창해서 처음엔 무슨 공공기관 캠페인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핵심만 딱 잘라 말하면, 일상에서 친환경 행동을 할 때마다 내 통장으로 직접 현금을 쏴주는 환경부 주관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