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마다 쌍둥이들을 어린이집에 등원시키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대기 번호를 받고 한참을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었던 동네 유치원들이, 최근에는 원생이 부족해서 문을 닫는다는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더라고요.
아이들이 커서 학교에 갈 때쯤이면 세상이 어떻게 변해있을지, 부모로서 은근히 걱정되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다 우연히 인터넷 뉴스에서 교대 입학 정원 감축과 사범대 통폐합 이슈를 보게 되었습니다.
라떼만 해도 선생님이라는 직업은 평생 보장되는 1등 신붓감, 신랑감 직업이었는데 이제는 그 철밥통마저 흔들리고 있는 것 같네요. 나중에 우리 쌍둥이들이 진로를 고민할 때 아빠로서 뭐라도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려면 미리 흐름을 알아둬야겠다 싶어, 최근 교대 및 사범대 임용 합격률과 선호도 TOP 20 데이터를 차분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인구 절벽의 직격탄, 교대 통폐합과 정원 감축의 현실] 가장 눈에 띄는 뉴스는 단연 '입학 정원 감축'이었습니다.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