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말마다 남매둥이 데리고 어디든 나가야 직성이 풀리는 30대 아빠입니다. 기존에 타던 패밀리카 뒷자리에 카시트 두 개를 놓고 다니니 애들이 클수록 짐 실을 공간이 턱없이 부족해지더라고요.
캠핑 의자 하나 제대로 싣기 벅찬 상황이 오다 보니 자연스럽게 대형 MPV로 눈이 갔네요. 처음엔 당연히 카니발 하이브리드를 알아봤는데, 출고 대기 기간도 길고 이래저래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현대차에서 2026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이 출시됐다는 소식을 듣고 딜러분께 바로 연락부터 해봤습니다. 단순한 승합차 느낌을 벗어나서 완전한 전동화 모델로 나왔다고 하니, 저처럼 넓은 공간과 전기차의 유지비를 동시에 잡고 싶은 부모님들께는 꽤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 같더라고요.
가장 충격적이었던 첫인상과 현실적인 가격대 솔직히 가장 놀랐던 건 가격입니다. 기본 모델인 11인승 투어러 모던 트림 기준으로 6,290만 원부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엔 속으로 스타리아에 6천만 원을 태우는 게 맞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