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변에서 하도 PV5, PV5 하길래 도대체 어떤 차길래 난리인지 궁금해서 며칠 밤을 새우며 찾아봤네요. 쌍둥이들 데리고 주말마다 어디든 나가야 하는데, 전기차가 주는 '무시동 에어컨'의 유혹이 너무 강렬했거든요.
처음엔 9월에 나온다는 하이루프 워크스루 모델을 기다리려고 했습니다. 근데 제원표랑 개조 후기들을 싹 다 뒤져보니, 하마터면 계약금 날리고 땅을 치며 후회할 뻔했더라고요.
저처럼 패밀리카나 차박용으로 PV5 카고 모델 알아보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며칠간 발품 팔아 알게 된 현실적인 팩트만 담백하게 남겨봅니다. [4,700만 원짜리 차가 2,500만 원이 되는 마법] PV5가 출시 3~4개월 만에 이렇게까지 인기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가격이더라고요. 카고 모델 기준으로 기본 찻값이 4,700만 원대인데, 소상공인 지원금에 부가세 환급, 화물 전기차 보조금까지 싹 다 끌어모으면 실구매가가 2,500만 원대로 뚝 떨어집니다.
쌍둥이들 식비랑 학원비 나가는 거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