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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카드 사용처] 쌍둥이 임신출산 의료비 바우처 잔액 털기, 산후검사 및 약국 결제 현실 후기

 [국민행복카드 사용처] 쌍둥이 임신출산 의료비 바우처 잔액 털기, 산후검사 및 약국 결제 현실 후기

퇴근 후 땀에 쩔은 몸을 이끌고 아이들을 씻기고 재우다 보면 어느새 밤 11시가 훌쩍 넘습니다. 멍한 정신으로 지갑 정리를 하다가 문득 아내가 쓰던 국민행복카드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며칠 전 휴대폰 알림톡으로 임신·출산 의료비 바우처 잔액이 아직 몇십만 원 남아있다는 걸 본 기억이 났습니다. 저희는 쌍둥이라서 총 140만 원의 바우처를 지원받았습니다.

출산 전 산부인과 초음파 볼 때마다 야금야금 잘 썼는데, 막상 애들이 태어나고 나니 이 남은 돈을 어디에 써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출산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칼같이 소멸해 버린다고 하니 그전에 부지런히 털어 써야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남은 바우처 한도를 어디에 쓸 수 있는지, 약국이나 산후검사 결제는 튕기지 않고 잘 되는지 제가 직접 겪어보고 찾아본 현실적인 사용처와 결제 팁들을 덤덤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산모의 모든 병원 진료와 2세 미만 영유아 진료 프리패스] 예전에는 딱 임신이나 출산과 관련된 진료에만 쓸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