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증시의 급락과 국내 반대매매 급증이 머릿속에 남아 있다. 트럼프의 이란 발언으로 유가가 오르고 기술주 차익실현이 쏟아진 가운데 국내는 3일간 1000억 원이 넘는 반대매매가 연쇄로 터져 총 5조 원에 달하는 강제 청산이 발생했다. 신용대출이나 레버리지에 손을 대지 않던 선택이 한층 단단해졌고, 수익률보다 생존의 가치를 먼저 확인하는 분위기가 강해졌다.
위기 속에서도 숨은 기회가 보인다. 8월에 SK하이닉스 ADR 상장 기대 소식이 들려오며 미국 자금이 국내 반도체 소부장과 장비 쇼티지에 몰릴 수 있는 모멘텀이 생겼다. 하반기 AI의 확산이 클라우드에서 온디바이스로 옮겨가며 반도체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크고, 공급난이 심화되면서 반도체 제조 장비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전문 종목 개별 분석보다 SOL AI 반도체 소부장 ETF나 전공정 ETF에 분할 매수하는 전략이 리스크를 다소 완화하면서 산업 성장에 몸을 싣는 방식으로 선호된다.
최근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타는 알테오젠은 여전히 주목 받는 종목으로 남는다. CLSA의 목표가 상향과 다수 기술 수출 계약 대기 소식, 할로자임 분쟁 리스크 해소가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전력기기 업종도 30%가량 하락한 뒤에도 수주 잔고와 마진 흐름이 양호하다는 평가가 있으며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같은 대장주는 피크아웃이 아니라는 견해가 강해진다. 펀더멘탈 튼튼한 전력기기에 대해 소량이라도 꾸준히 담아 두는 전략이 강조된다.
다만 수급 리스크는 꼭 체크해야 한다. 삼성전기의 급등은 코덱스 AI 반도체 관련 ETF의 리밸런싱으로 대규모 매도가 예상되면서 주가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당분간 신규 진입은 금지되며 관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장기간의 공부와 멘탈 관리가 투자의 기본으로 남아 있으며, 반도체 소부장이나 수주가 늘어나는 전력기기 쪽에 포트폴리오를 집중하고 본업과 일상에 집중하는 것이 향후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판단이 반복된다. 앞으로의 흐름은 수급 리스크를 피하고 펀더멘털이 견고한 섹터를 중심으로 서서히 자금을 배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
30대직장인투자
#
알테오젠주가
#
쌍둥이육아
#
삼성전기리밸런싱
#
반도체소부장
#
미국증시폭락
#
SOL반도체ETF
#
SK하이닉스ADR
#
LS일렉트릭
#
전력기기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