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쌍둥이 남매 키우는 아빠입니다.
퇴근하고 집에 문을 열고 들어서면, 반가워하는 아이들의 목소리보다 "아빠, 간식 줘!"라는 소리가 먼저 들릴 때가 있습니다.
한창 클 때라 그런지 뒤돌아서면 배고프다고 하고, 입이 심심하다고 하네요. 우리 집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랑 와이프, 그리고 어머니까지 함께 살다 보니 간식 취향 맞추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아이들은 달달한 걸 찾고, 어머니는 부드러운 걸 찾으시고, 저는 맥주 안주나 커피랑 먹기 좋은 걸 찾으니까요. 그래서 이번에 좀 색다른 과자를 한번 시도해봤습니다.
쌀과자인데 바나나맛과 치즈맛이 섞였다고 해서 호기심에 들여본 베트루 바나나맛 쌀과자입니다. 매번 똑같은 과자는 지겨우니까, 새로운 선택 사실 아이들 간식 고를 때 가장 고민되는 게 '영양'과 '맛' 사이의 줄타기입니다.
너무 건강만 생각하면 아이들이 안 먹고, 너무 자극적인 건 아빠 마음에도 좀 걸리거든요. 기존에 쌀과자들은 너무 밍밍해서 아이들이 금방 질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