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녀석들이 드디어 잠들었습니다. 육아 전쟁을 치르느라 고생한 아내도 쉬러 들어갔고, 이제야 온전히 저만의 시간이 찾아왔네요.
식탁에 앉아 가계부를 정리하다가 문득 지갑 속에 있는 카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디자인이 예뻐서, 남들 다 쓰니까 별생각 없이 쓰고 있던 현대카드.
그런데 오늘 우연히 알게 된 사실 때문에 뒤통수를 세게 맞은 기분입니다. 우리 아이들 학원비 한 푼이라도 아껴보겠다고 포인트 적립 꼬박꼬박 챙기던 제가, 사실은 손해를 보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
오늘 작정하고 파헤쳐 드립니다. 왜 굳이 이 이야기를 꺼내는가?
(feat. 배신감) 저는 그동안 현대카드가 혜택이 제일 좋은 줄 알았습니다.
디자인도 멋지고, 여기저기서 M포인트 적립도 많이 해준다고 하니까요. 하지만 꼼꼼한 아빠 입장에서 계산기를 두드려보니, 냉정하게 말해 현대카드 혜택은 업계 꼴등 수준일 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딱 하나, 바로 M포인트의 정체 때문입니다. M포인트는 '돈'이 아닙니다 보통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