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글을 검색하신 분들, 상황이 눈에 선합니다. 호텔 방 불은 다 꺼져 있고.
침대에서는 아이들과 와이프가 새근새근 자고 있고. 화장실이나 베란다 구석에서 휴대폰 불빛에 의지해 보고 계시죠?
"고생 많으십니다, 동지여." 여행까지 와서 무슨 일이냐 하겠지만, 우리 같은 K-아빠들이 또 노트북을 완전히 놓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내일 낮에 아이들이 물놀이할 때, 혹은 와이프가 쇼핑할 때 잠깐 틈을 타서 '전투적으로' 일처리 끝낼 수 있는 곳. 와이프에게 "나 잠깐 커피 좀 사 올게" 하고 나가서 2시간 빡집중 할 수 있는 곳.
제가 미리 분석해 둔 방콕 & 치앙마이 노트북 성지를 긴급하게 공유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결론: "시간 없으니 여기로 가세요" [방콕] 오아시스 커피 (Oasis Coffee) 이유: 그냥 스터디 카페입니다. 딴짓 못합니다.
일 빨리 끝내고 가족에게 복귀하기 최적입니다. [치앙마이] W8 x viangpha 이유: 전 세계 디지털 노마드 형님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