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흐리더니 지금 날씨가 너무 좋네요^^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어디론가 떠나고픈 그런 날씨네요..... 오늘은 '야만과 문명'이라는 주제로 아놀드 토인비의 '역사의 연구'라는 책에 내용을 소개할까 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주세요^^ 야만과 문명이라는 용어로 국가나 민족을 특별히 비하하거나 높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인류의 문명을 이해하기 위해 야만과 문명을 구분해 연구할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아놀드 토인비(Arnold Joseph Toynbe)의 '역사의 연구'라는 책에 실린내용 중에 '헌팅턴(Huntington)'이라는 학자가 이야기한 내용을 적어 놓은 대목이 있어 적어보고자 합니다. '옛날 옛적에 벌거벗은 데다 집도 없고 불도 모르던 야만의 한 무리가 살고 있었다.
그들은 봄이 시작되면서부터 여름이 끝날 무렵까지 열대의 무더운 거주지를 떠나 서서히 북쪽으로 이동해 갔다. 9월이 되어 밤의 추위가 온몸으로파고들 때쯤 여름이 늘 계속되던 땅을 등지고 떠나온 걸 후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