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 아들의 아빠 단단대디 입니다. 주말마다 늘 고민합니다.
“이번 주는 아이들과 뭘 하며 보낼까?” 그런데 이번 주는 아내가 약속이 있다고 하네요.
자연스럽게(?) 독박 육아의 날이 된 거죠.
아침부터 머릿속으로 ‘어디를 가볼까, 뭘 할까’ 고민하는데, 둘째 녀석이 불쑥 말합니다. “아빠, 나 머리 좀 칠해죠!”
순간, ‘머리 칠해?’ 하며 멈칫했어요.
알고 보니 태권도 학원에 같이 다니는 형이 머리를 염색했는데, 그게 그렇게 멋져 보였던 모양입니다. 꾸미는 걸 거의 해본 적 없는 둘째가 직접 얘기하는 건 처음이라, 아빠 마음이 바로 움직였죠.
“좋아, 네 첫 염색! 아빠가 해줄게.”
그 길로 단골 미용실에 예약을 넣었습니다. 7년째 다니는 단골, 천왕역 리안헤어 어린이 염색 저희 가족이 자주 가는 곳은 리안 헤어 천왕역입니다. 전국 어디에나 있는 리안 헤어지만, 이곳은 저희와 벌써 7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어요.
저의 단골 디자이너 선생님이 어린이 염색 전문이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