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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러닝메이트

 대통령의 러닝메이트

러닝메이트(Running Mate)는 원래 경마에서 경쟁심리를 이용해 경주마의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페이스메이커(pacemaker)로 나서는 말을 가리키는 용어였습니다. 정치권에서는 두 관직을 동시에 뽑는 선거제도에서 아래에 속하는 관직의 선거에 출마한 입후보자를 말하는 것인데요.

미국의 대선 제도가 대표적입니다. 미국의 대통령 후보는 부통령 후보 1명을 러닝메이트로 선정해 선거에 나서고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면 그 후보의 러닝메이트가 부통령으로 함께 당선되는 것인데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러닝메이트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입니다. 미국 대선 후보 첫 TV 토론에서 바이든 현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참패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민주당 안팎에서 대통령 후보 교체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해리스 부통령의 존재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질 바이든 여사를 비롯한 대통령 가족들의 강한 설득으로 바이든 대통령은 대선 완주를 주장하고 있지만 후보를 교체해야 승리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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