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영국에서 남해회사 거품(South Sea Bubble)이라고 알려진 집단적 투기 광풍이 불었습니다. 1700년대 명예혁명 이후 영국은 정치적 안정과 식민지 개척의 성공으로 경제적으로 큰 발전을 이루었는데요. 그 와중에 영국에는 많은 주식회사들이 설립되었습니다.
당시 영국에선 이미 주식시장 시스템이 상당히 발달한 상태였고 주요 주식거래소에 주식 가격과 정보를 알려주는 통신사도 생겨났습니다. 1720년 경에는 200여 개의 주식회사가 존재했을 정도였습니다. 이 회사들 중에 남해회사(The Southsea company)도 있었습니다.
이 회사는 영국 정부의 남아메리카 지역 무역을 전담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였는데요. 스페인과의 협상을 통해 얻은 아시엔토 무역권 즉 아프리카-스페인 서인도 간의 노예무역의 권리를 행사하여 이윤을 창출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남해회사는 주식발행을 통해 영국 국채 900만 파운드를 인수하면서 정부로부터 연리 6%를 보장받는 한편 '남해 지역' 즉 남미 지역...
원문 링크 : 남해회사 버블에 관한 뉴턴의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