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학당은 미국의 감리회 선교사인 헨리 아펜젤러가 1885년 서울 중구 정동에 세운 최초의 근대식 중등교육기관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배재중학교, 배재고등학교, 배재대학교의 전신인데요. 1886년 6월 8일 고종 임금이 인재를 기르는 집이라는 의미의 '배양영재'의 줄임말인 '배재학당'이라는 교명과 액판을 하사했다고 합니다.
아펜젤러는 "우리는 통역관을 양성하거나 학교의 일군을 양성하려는 것이 아니요, 자유의 교육을 받은 사람을 내보내려는 것이다."라고 배재학당의 설립 목적을 말했는데요.
"큰 인물이 되려는 사람은 남을 위해 봉사할 줄 알아야 된다.(欲爲大者 當爲人役)"라는 기독교적 교훈으로 봉사적 인물을 양성하려고 했습니다.
개항 이후 서양인 선교사들이 조선에 들어오면서 서양 문물의 도입과 선교를 목적으로 근대식 학교들을 설립했습니다. 아펜젤러는 1884년 미국 감리교 선교위원회로부터 한국 선교사로 임명을 받았습니다.
아펜젤러도 언더우드처럼 드루 신학교에 입학했다가 졸업도 하기 전에...
원문 링크 : 배재학당과 정동교회 설립한 아펜젤러 업적과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