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안 쓴 지 5일이 넘었다. 새로운 업무와 낯선 환경에 적응하느라 조금은 여유를 내려놓았다.
글을 쓸 시간은 있었지만, 한 주 정도는 적응에 집중하자고 마음먹었다. 이번에 일을 시작하면서 딱 한 가지는 지키고 싶었다.
취업 준비할 때 만들었던 습관들. 바로 독서, 글쓰기, 운동이다.
운동은 퇴근 후엔 무리일 것 같아 아침 일찍 하기로 결심했다. 6시 30분에 기상해서 헬스장에는 7시 30분쯤 도착한다. 운동량은 줄었지만, ‘운동을 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독서는 지하철에서 한다. 이동시간 40분 중 20분 정도.
다음 주부터는 점심시간도 활용해 독서 시간을 늘릴 계획이다. 이렇게 내 습관들을 유지하려고 하루 시간을 배치해봤다.
첫 출근은 여전히 긴장된다. 이건 언제 해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회사 시스템은 괜찮은 편이다. 3개월 수습 기간 동안 사수를 붙여주고, 모르는 건 물어보면 다 알려준다. 내 사수는 시원시원한 성격에 어떤 질문이든 친절하게 대답해준다.
직원들 분위기...
원문 링크 : 출근 1주차, 아직도 긴장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