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 전체 카톡방에서 대표님에게 저격을 당했다. 오전에 대표님이 “특이사항 없냐”고 물으셨다.
나는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그 순간, 대표님이 “입사한 사람 중에 질문 없는 사람은 처음”이라며 비꼬기 시작했다.
순간 당황했다. 다른 직원들은 “또 왜 저러는거야..?”
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지금 사수에게 배우는 중이다.
대표님과 직접 마주할 일이 없는데 왜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안 됐다. 이후 사수에게 전화해서 대표님이 혼내는 걸 들었다.
곧바로 내게도 전화가 왔다. “일은 하고 있는 거 맞냐.”
“업무는 숙지했냐.” 시비조였다.
순간, 욱하는 감정이 올라왔다. 하지만 참고 눌렀다.
“죄송합니다.” 그 말만 반복했다.
반박하면 손해라는 걸 안다. 내가 택할 수 있는 가장 쉬운 길이었다.
문득 생각했다. “이건 날 시험하는 건가?”
직원분들 몇 명이 조용히 말을 건넸다. “빨리 떠나는 것도 방법이야.”
“저 사람 원래 기분 따라 그래.” 사실 대표님의 성격은 입...
원문 링크 : 입사 7일 차, 대표님에게 저격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