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장에서 일하던 32세 남성 L씨는 기계를 조작하던 중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처음에는 인대가 늘어나고 타박상이라 생각했지만, 손가락 끝이 부어오르고 통증이 심해 병원을 방문한 결과 손가락 말단부 골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손가락뼈 골절은 외상 이후 자주 발생하는 흔한 부상이지만, 적절한 치료와 재활이 뒤따르지 않으면 장기적인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람의 한 손에는 총 14개의 손가락뼈 (지절골, phalanges)이 있으며, 각 손가락마다 여러 관절을 갖고 있어 정교하고 섬세한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구조 덕분에 우리는 글을 쓰고, 버튼을 누르고, 물건을 잡고 조작하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손가락은 일상생활에서 매우 많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골절로 인한 기능 제한은 큰 불편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젊은층, 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그리고 골다공증이 있는 고령층에서 발생률이 높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