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명이서 묵을 수 있는 에어비엔비 숙소에서 낯선 외국인과의 교류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3일 동안 혼자 묵게 되었다. 더구나, 에어비엔비 바로 옆에 있는 호스트가 운영하는 카페도 3일 중 2일이 휴일이라는 것도 아쉬운 점 중 하나였다.
다만, 휴일이 지나고 영업일이 돌아오자 호스트분께서는 아침 일찍 에어비엔비 앱 메시지로 영업일이라는 걸 알려주셨고, 영업 시작 시간에 맞춰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영업 시작 시간은 오전 11시였는데, 처음에는 혼자 앉아 있던 식당이 점심시간이 되자마자 거의 만석이 되었다.
이 카페는 음식과 커피를 팔고 있고 구글 리뷰가 좋긴 하지만, 언덕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어 차가 없으면 오기 힘든 곳인데, 어떻게 알고 왔는지 신기했다. 현지에서도 유명한 식당인 것 같이 보였다.
현지인 눈에는 외국인인 내가 와있는 것이 더 신기해 보이겠지? 메뉴는 다양했지만 추천 메뉴인 '오늘의 정식'을 주문했다.
메뉴는 토리정식(닭튀김) 1,100엔이었다. 햇빛이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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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나 홀로 일본 소도시 여행하기-기타큐슈(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