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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렬 독서법에 재미를 느끼다.

 병렬 독서법에 재미를 느끼다.

쉽게 지루함을 느끼는 나에게, 잘 맞는 독서법을 발견했다. 병렬 독서법이다.

한 권을 읽다가 살짝 지루해지면 다른 책을 읽는 방법이다. 병렬 독서법은 더 집중이 잘 되는 느낌이었다.

재미있는 채널을 돌려보는 느낌의 독서법이었다. 다른 책으로 넘어갈 때마다 다시 집중력이 살아났다.

뇌의 에너지를 다 쓰고 온 퇴근 후, 집중력이 떨어질 때 병렬 독서법이 좋은 것 같다. 성격 급한 나는 보던 책을 얼른 다 읽고, 다른 책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다.

병렬 독서법은 이런 나의 욕구도 해결해 주었다. 세 권을 동시에 읽고 있다는 포만감(?)

이 들었다. 독서에도 새로운 방법이 있다는 걸 알게 되니, 독서가 더 재밌어지는 것 같다.

왠지 또 다른 독서법도 있을 것 같다. 한번 검색해 봐야겠다.

역시 책과 글쓰기로 맞이하는 하루가 제일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