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일이 있어 동네 무인카페를 방문했다. 임대료는 얼마일까, 원두는 뭘 쓸까, 단지내 카페인데 회전율은 좋나?
등등 생각하면서 책을 읽으려고 했다. 그런데 사각협탁이 나사가 헐거워진 탓인지 상단의 탁자가 덜그덕 거렸다.
요즘 읽고있는 책의 부류가 일 잘하는법에 대한 책이었다. (세이노 회장님의 추천도서) 어떤 일을 하든, 주인의식을 발휘해 보라고 해서 그렇게 살던 도중 오지랖을 좀더 부려보기로 했다.
내가 만약 무인카페를 차렸다고 생각해보면, 사장님이 직접 매시간 붙어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게 상태가 매우 궁금할것 같았다. 더 나아가서 가게의 개선사항을 알려주면 너무 고마울것 같아서 가게 내부에 있는 사장님 연락처를 찾기 시작했다.
연락처를 찾아서 이렇게 별 생각없이 보냈더니, 정말 너무 감사해 해주시면서 무료 쿠폰을 주셨다. 내가 만약 사장이라면, 내가 만약 주인이라면 어떤일도 쉽게 하지 않을 것이다.
이 글의 원래 제목은 “주인의식을 갖게 되면 벌어지는 일” 이다. 덧붙여 ...
원문 링크 : 무료커피 얻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