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10년 넘게 남편은 독일 북부 함부르크에 살았었다. 그런 남편을 만나러 독일 남부에서 함부르크까지 왔다갔다 한 것도 수년째.
이제는 결혼해서 함께 함부르크에서 2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살지만, 아직도 주말이면 한 달에 한 번은 간다! 함부르크하면 햄버거밖에 떠오르지 않는다면, 함부르크에 10년 넘게 산 현지인이 추천하는, 함부르크 여행에서 가볼만한 곳 TOP 5!
1. 엘필하모니 Elbphilharmonie - 콘서트 홀이지만 전망대 Platz d.
Deutschen Einheit 4, 20457 Hamburg 독일답지 않은, 지어진지 오래되지 않은 콘서트 홀이다. 줄여서 엘피 라고 부르기도 한다.
함부르크에는 도시를 가로지르는 엘베강이 있는데, 이 강의 물결치는 모습을 형상화 한 것이 특징이다. 맑은 날 가면 파란 하늘이 통유리에 비춰서 파란 물결이 넘실거리는 건물 모양이다.
엄마 아빠가 독일에 놀러 왔을 때 같이 갔던 엘필하모니. 원래는 콘서트 홀이지만, 콘서트를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