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주간완전학습플래너를 고3 때 사용했었던 기억이 있다. 공식적으로 파는 제품이 아니었었는데 동생이 어디서 얻어주어서 참 잘 사용했다.
파란색 적당한 크기 노트에 피카츄 스티커를 붙여서 썼었다. 매일매일 학교에 갖고 다니고 수시로 펼쳐 보았다.
앞에는 나의 목표와 여태까지 나의 모의고사 점수를 적을 수 있었고 중간 내용에는 디데이와 그날 그날의 항목과 체크리스트, 목표와 반성을 적을 수 있었다. 특징적인 것은 주간으로 분류되어 1주일의 계획을 미리 세우고 1주일이 지난 일요일에는 1주의 반성을 하도록 되어 있었다.
이걸 인터넷에서 아직도 찾을 수 있다니 플래너가 가득 채워지며 나는 이 플래너가 나의 나침반과 동기부여제 두 가지 역할을 모두 해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어느 방향으로 내가 나아가고 있는 지 알 수 있었고 앞에 써놓은 나의 기록들을 보며 잘 하고 있고 잘 할 수 있다는 동기부여를 얻었다.
이 방법으로 2등급의 학생은 상위 0.1%가 되어 의대에 진학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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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렛저널
원문 링크 : 불렛저널 뜻, 예쁘게만 꾸민다고 불렛저널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