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1.3.25. 물높이: 230 간조: 21:00 수온: 6.1도 아직 해루질 하기엔 수온이 차다 물속 생물들은 온도에 민감하기에 왠만하면 해루질도 바다수온이 10도이상일때 하는게 좋은데 스승님 전화 한통 "오늘 갈래요?"
"콜~!" ㅡㅅㅡ;; 아직은 아닌데 몸은 반응한다..
간조시간이 이르기에 땡퇴근후 미친듯 당진권으로 이동 근데 서해대교 안개가 미쳤다..ㄷㄷㄷ 거북이 수준으로 슬금슬금 바다타임 확인시 분명 바람도 없고 날씨 좋다고 했는데ㅜㅜ 앞도 잘안보이는 안개를 뚫고 겨우겨우 포인트 도착 안개가 한가득인데다 바람이 미친듯 분다 이..이게 아닌데 폭망각이다 ㅠㅠ 일단 배고프니 라면하나 끓여먹고.. 그냥 갈까?
아니야 왔는데 그래도 들어가? 아냐 너무 추운데?
온게 아깝자나? 어떻게하지?..
에라이! 미친척 들어는가보자 이 먼거리를 달려왔으니 그래도 들어가야지!!
그렇게 미친 똥바람을 맞으며 차가운 수온에 온몸을 떨어가며 2시간 넘게 해루질 포인트를 뒤져봤는데.. 바람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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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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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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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악조건속 낙지 선방ㅜㅜ 당진권 해루질 올해 첫 낙지 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