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팔꿈치탈구가 어떻게 나는지를 생각하니 믿기지가 않네요. 그렇게 간단하게 일이 날 수가 있을까?
친구가 지난주에 팔꿈치탈구가 되었었는데, 사실 다치기 전에는 그깟 팔꿈치, 뭐 이 정도의 불편함은 다들 겪는 거지, 싶었거든요. 그런데 이야기를 듣고 보니, 벌써 일어난 일, 그때의 느낌이 점점 더 선명해졌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아프고, 불편할 수가 있는지. 누가 약간의 사소한 움직임으로 이렇게 힘든 일을 당하겠어요.
가끔 생각해 봐요. 일상에서 작은 것들이 얼마나 큰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그것이 평범한 팔꿈치탈구라도 말이에요. 그렇게 갑작스럽게 아프고, 생각지도 않게 다치다니 놀라웠습니다.
팔꿈치가 탈구되면, 손을 쓰는 게 다 어려워지고, 그럴수록 일상 속의 작은 기쁨마저 잃게 되는 느낌이죠. 눕거나 앉아 있어도 무언가가 문제가 생긴 걸 느끼게 되는데, 뭔가 빠져버린 듯한 허전함이 남더라고요.
이런 상황을 겪고 나면, 정말 소중히 여겨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고 느낍니다. 평소에는 잊고...
원문 링크 : 팔꿈치탈구, 이럴 땐 정말 조심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