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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5만 원 내고 여친이랑 뷔페 털어간 동료... 손절각인가요?

 축의금 5만 원 내고 여친이랑 뷔페 털어간 동료... 손절각인가요?

"요즘 결혼식장 식대, 기본 8~9만원 하는 거 아시죠?" 물가는 오르고 내 월급만 그대로인 2026년.

결혼식 청첩장을 받는 게 부담스럽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초대받은 입장이 아니라, 초대한 신랑 신부의 입장에서 복장 터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한 하소연이 화제입니다. 친하지도 않은 직장 동료가 축의금은 '최소 금액'을 내고, 밥은 '여자친구'까지 데려와서 먹고 갔다는 사연인데요.

단순히 돈 문제가 아니라 '예의'의 문제로 번진 이 사건, 과연 여러분이라면 이해할 수 있으신가요? "와준 건 고맙지만...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1월 초 결혼식을 올린 새신랑 A 씨는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축의금 장부를 정리하다가 묘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평소 회사에서 업무적으로만 몇 마디 나누던, 사적으로는 밥 한 번 먹은 적 없는 동료 B 씨가 결혼식에 와준 건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봉투를 열어보니 들어있는 금액은 5만원.

여기까진 이해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