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카를 보면 앞은 안 보이는데 소리가 들리면 방향 잡고 빠르게 오기도 하고 휀스 앞에서 앞발 걸고 서 있다가 어설프게 폴짝 하면서 얼굴 박고 넘어질 때도 있어요. 공간을 탐색하는 모습 점프를 “안 하는” 게 아니라 하려고는 하는데 보이지도 않고 오랫동안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탓에 근육량도 너무 적고..
최대한 약으로 억제하고는 있지만 패들링, 써클링 게다가 써클링도 있었고 쩝쩝거리거나 틱도 보이고요. 사실 FIP 치료 끝났을 때만 해도 이제 좀 지나면 다 괜찮아질 줄 알았었죠.
매일 자료를 찾아보는게 일상이다보니 해외쪽에 이런 자료가 있더라고요. FIP 완치 후 한참 지나서 진행성 뇌수두증처럼 신경 증상이 다시 나타난 케이스 거기 나오는 증상들이 모카랑 겹치는 부분이 꽤 있었거든요.
균형 이상 방향감각 문제 넘어짐 점프 어려움 써클링 시야 이상처럼 보이는 반응 논문에서는 재발성 FIP라기보다 FIP 때 생겼던 염증 이후 구조적인 손상이 남아서 시간 지나면서 뇌실이 점점 커진걸로 ...
원문 링크 : 고양이 FIP 완치 후 이상 증상 [뇌수두증 기록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