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귀는 마음을 보여주는 창이에요. 단순히 소리를 듣는 기능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분을 표현하기도 하죠.
오늘부터 우리 아이가 어느 쪽 귀를 더 자주 움직이는지 보세요. 강아지의 머릿속에는 감정을 조절하는 두 개의 영역이 있어요.
오른쪽에 있는 뇌는 낯선 대상이나 공포 등 부정적인 신호를 다뤄요. 이 우측 뇌는 몸의 왼쪽 방향과 연결되죠.
그래서 불안함을 느끼면 왼쪽 귀가 먼저 반응해요. 만약 산책을 하다가 낯선 개를 만났을 때 왼쪽 귀를 쫑긋거린다면 지금 아주 긴장했다는 무언의 신호랍니다.
이럴 때는 아이를 억지로 상대 개에게 데려가면 안 돼요. 충분히 거리를 두고 스스로 안정을 찾을 시간을 주시는 게 좋아요.
반대로 보호자님이 다정하게 이름을 부를 때 오른쪽 귀가 움직이나요? 왼쪽에 있는 뇌는 반가움이나 기쁨 같은 긍정적인 정보를 다뤄요.
이 좌측 뇌는 몸의 오른쪽과 연결되어 있죠. 다정한 목소리에 오른쪽 귀가 반응하면 아주 행복한 상태예요.
천둥소리가 나거나 공사장 소음이...
원문 링크 : 강아지 왼쪽 귀가 쫑긋하면 지금 불안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