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멍소주는 이름만 소주일 뿐 알코올이 0%인 완전한 안전 음료로 소개된다. 사람의 술을 강아지에게 주는 것은 절대 금지되며, 강아지는 알코올을 해독하는 효소가 거의 없어 아주 작은 양도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그래서 멍소주는 물에 달콤한 포도당을 섞고 비타민이나 유익한 유산균, 관절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같은 성분을 더해 만든다. 여기에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구수한 고구마향이나 양배추 추출물을 첨가해 기호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 음료의 실용적 장점도 눈에 띈다. 맹물을 잘 안 마시는 아이들의 음수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며 더운 여름에는 얼려서 얼음 간식으로 급여해도 좋다. 적절한 급여량은 체중에 따라 다르다. 몸무게가 5킬로그램 미만인 소형견은 하루에 30에서 50밀리리터가 적당하고, 체중이 약 10킬로그램인 중형견은 약 100밀리리터 내외다. 아무리 큰 대형견이라도 한 번에 한 병을 다 주기보다는 반 병씩 나누어 주는 것이 좋다.
새로운 간식을 처음 주는 경우에는 먼저 숟가락으로 한 스푼만 입에 대어 본 뒤 반나절 정도 피부 상태나 눈물 흐름을 관찰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정 향료나 성분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개봉 후에는 방부제가 거의 없으므로 밀폐해 냉장 보관해야 한다. 차가운 온도를 유지해야 하고 늦어도 3일에서 5일 이내에 모두 소비하는 것이 위생적이다. 포도당 성분이 풍부해 바닥으로 흘리면 끈적거림이 생기므로 급여 후에는 입가와 바닥을 물티슈로 닦아주는 것이 편하다.
반려견과의 소중한 시간을 더 건강하고 즐겁게 만들려는 마음으로 알려진 안전한 성분과 주의사항을 기억하고, 매일 건강한 반려 생활을 채워나가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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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강아지 멍소주 먹여도 괜찮을까 안전한 성분과 급여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