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의 최근 건강 상태를 중심으로 눈꼽이 많아진 부분과 모래 교체 필요성을 함께 기록한다. 어제의 발작 이후로는 무사히 넘겼고, 이번 주에도 큰 문제 없이 지내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 다만 눈 주위의 눈꼽이 많이 끼는 점이 관찰되며, 모래를 자주 교체해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 좁은 방으로 옮긴 뒤 냄새가 다소 강해진 탓에 벤토라 모래를 계속 사용하던 상태에서 눈꼽 때문만이라도 교체를 고려하고 있다.
일상 상태는 변동이 비교적 크지 않다. 소변은 문제 없이 해결되었고 대변도 제때 보았다. 낮 시간에는 다소 움직임이 줄고 잠에 빠진 시간이 늘었지만, 컨디션이 떨어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엎드린 자세를 선호하는 경향이 늘었고, 앞발을 핥는 행동이 많아지며 새벽에 세수하는 듯한 동작도 시도하는 모습이 관찰된다. 중심을 완전히 잡지 못해 앞발을 높이 들지 못했으나 입 주변의 앞발 움직임은 무언가를 기대하는 듯한 모습으로 해석된다.
현재 모래는 벤토라가 가장 편안하게 사용되었고, 자발적으로 소변을 다시 보는 모습도 관찰되었다. 다만 눈꼽이 많아 모래 상태를 자주 바꿔야 할 상황이 되자, 눈꼽의 영향으로 냄새가 더 심해질 가능성을 고려해 카사바나 두부로의 교체를 준비한다. 먹이는 얼굴이 더럽게 보일 정도로 건사료를 잘 씹지 못하고, 습식 위주의 식단으로 인해 대변 냄새가 강해지는 점이 주된 문제로 지적된다. 습식의 알갱이가 있는 사료는 여전히 잘 씹지 못하고 있어, 현재는 눈과 입 주변 관리에 더 많은 신경이 필요하다.
당장은 모래를 빠르게 교체한 뒤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우선이며, 이후 식단과 위생 관리의 조합을 점진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냈다고 느끼지만, 앞으로도 큰 이상 없이 이대로 유지되길 바란다. 모카의 회복과 편안함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필요 시 추가 조치를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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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고양이 눈꼽이 많아져 모래 교체를 고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