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 공부법, 게으른 완벽주의자의 비극. 마음이 복잡하면 책이 안 펴짐 기분이 괜찮아야 공부가 시작됨.
그게 전제조건. 친구한테 서운한 일이 있었거나, 아침에 엄마랑 말 한마디 잘못 섞였거나, 뭔가 찝찝한 기분이 남아 있으면 책을 펴도 글자가 눈 위로 미끄러져요.
읽고는 있는데 한 줄도 머리에 안 남는 그 상태. 일단 앉으면 된다고들 하는데 INFP는 앉아도 마음이 딴 데 있으면 끝.
몸은 책상 앞인데 머리는 아까 그 표정, 그 말투를 곱씹고 있거든요. 본인도 알아요.
근데 마음이 허락하기 전까진 진짜 어쩔 수 없음. 감정 컨디션이 완벽해야 시작할 수 있는 거.
이게 벌써 완벽주의거든요. 감정이 안 붙으면 뇌가 튕겨냄 왜 이걸 배워야 하는지 마음에 안 와닿으면?
뇌가 받아들이질 않음. 수학 공식 앞에서 멍해지는 건 비슷한데, INFP는 거기서 한 발 더 나감.
역사? "이 왕은 그때 얼마나 외로웠을까?"
혼자 감정 이입해서 머릿속으로 드라마 찍으면 10분 만에 통째로 들어옴. 시...
원문 링크 : 게으른 완벽주의자라 불리는 INFP 학습 특징 4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