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시절 힘들었던 일상속에서 살면서 한번도 못느꼈었던 감정이 있었다. 아마 나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느꼈었던 감정일것이다.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이란것을 예전부터 주변에서 티비에서 흔히 보고 듣던 말이 있었다. '행복은 소소한 일상에서 찾는것이다' 라는 말을 근데 생각보다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기는 쉽지 않는일인듯싶다.
뭔가 맛있는것을 먹게되거나 회사에서 뜬금없던 보너스를 받게 되거나 아님 뭔가 기분좋을만한 이벤트가 있거나 뭔가 특별한것이 없는데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느낀다? 찾는다 ?
어려운 일인것 같았다. 하지만 문득 생각을 바꿔보니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찾기가 마냥 어려운것만은 아닌듯싶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일상을 당연하지 않다고 생각을 한순간 일상에서 행복찾기는 매우 쉬워졌다. 무의식적으로 매우 수동적으로 행해졌던 당연한 출퇴근의 일상도 오늘도 사고없이 무사히 다녀왔구나 라고 생각한 순간 뭔가 기뻐졌고 매일 돌아댕기다 집에 늦게 늦게 귀가하여 엄마와 맨날 싸...
원문 링크 : 어느날의 끄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