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황금 같은 일요일이다. 나는 월-금 하루 9시간(점심시간 포함) 근무하는 개발자이다.
그렇다 나는 개발자..이다.. 야근, 주말 출근이 어찌 보면 당연할지도 ..
모른다. 하지만 그 당연한 거를 제가 왜 해야 하죠?
돈을 받으니깐 할 일은 해야지 .. 네 저는 오늘도 출근을 했습니다 ..
ㅎ 오늘은 정기 이관 날이거든요. 정기 이관은 그냥 말 그대로 제가 담당하고 있는 솔루션 업데이트하는 날 같은 거예요.
아침에 눈을 뜨는 것부터 힘겹더라고요 내가 왜 출근은 해야 하는 거지 황금 같은 일요일에 누가 나 대신 가서 일 좀 해줄 사람 .. 이제 내일모레면 4월인데 눈이 말이나 되냐고요..
이런 눈보라를 뚫고.. 엄청난 바람 속에서..
앞이 안 보이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출근해야 한다..
오늘은 정기 이관 날이니깐 그냥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려보겠다고 이렇게 눈보라를 뚫고 출근을 하고 있는 거지 .. 싶다가도 그 죽일 놈의 책임감이라는 녀석이 그럼에도 ...
원문 링크 : 무슨 일이 있어도 출근은 해야 한다